실험실습 수업

여대생의 부직 실태

우리나라의 여건에서 여대생으로서 학업에 지장 없이 용돈을 구하기는 그리 쉽지 않다. 대학생의 부직으로 가장 보편적인 가정교사직은 수입이 좋은 반면 상당한 시간을 매일 빼앗겨야 하며

등록저조…대학가

9월1일부터 시작되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방학동안 조용했던 대학가는 요즘 등록 시즌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2학기 각 대학의 등록금은 대체로 1학기와 같지만 반수가 넘는 지방출

20개 남녀 공립 중을 선정 세 과목 「완전 학습법」 적용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중학교 무시험 진학으로 생긴 같은 학급 학생간의 심한 학력차이를 줄이는 학력 평준화 작업에 착수, 1차 적으로 시내 20개 남녀 공립 중학교를 선정, 영어·수학

학원에 몰리는 돈|새 학년 교육비는 얼마나 드나

새 학기가 다가 왔다. 학기가 바뀔 때마다 자녀를 학교에 보내고 있는 부모들은 학비 마련에 진땀을 뺀다. 특히 금년에는 사립대학 등록금이 평균 50%까지 올랐기 때문에 대학 입학생

내년부터 중학 통신교육

문교부는 27일 내년도부터 중학교 통신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이것은 향학열과 재질은 있으나 가난한 농어촌 아동과 중학과정을 배우려는 일반인에게 통신 강의록을 독학케 하여 중학교 졸

기성회비·실습비 50%인상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15개 국·공립대학은 새학기 기성회비와 실험실습비를 약 50%씩 인상할 방침이다. 15일 알려진 바로는 국·공립대학은 입학금과 수업료는 69학년도와 마찬가지 액

전기대학 경쟁율의 시사

올해 대학들의 입시 「시즌」이 시작되었다. 12일로써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대학교를 비롯하여, 내 20일부터 입시를 치르게 된 전기대학들의 지원상황은 대체로 작년도보다도 지원자수가

여 2월3일·남 4일

문교부는 26일 70학년도 10대 도시 중학교 무시험진학 추첨일자를 여자는 2월3일, 남자는 2월4일로 확정, 발표했다. 추첨방법은 서울이 전자계산기를 사용하며, 나머지 9개 도시

4개대만 미개강

연세대학교는 13일 신과대학전학년 가정대학전학년 상경대학4년에 한해 이날부터 개강했으며 이공대학이학부 전학년에 대해서는 실험실습토록했다. 동교음악대학은 휴교에관계없이 계속수업을 해

흐려지는 「실업교육강화」

경제개발계획을 뒷받침하는 인적자원을 확보하기위해 문교부가 추진하고 있는 실업교육강화계획은 실업계 학생들의 의욕감퇴와 당국의 재정적 뒷받침이 약해 그 전망이 흐린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장전

지난4일 박대통령께서 권문교부장관에게 「교육장전」의 제정을 연구, 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되었다. 특히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 있어서 국민교육의 장기적이고도 건전한 방향의 정립과

(10)부산내성국민학교|「국치」듣고 칼갈며 분개

학생13명으로 학교가 문을 열었다. 학생은 모두 일본인. 삭발한 머리에 「게다」를 신고 일본옷을 입은 차림새가 신기했다. 벽에걸린 흑판과 인쇄된 교재 책상과 의자를 갖춘 교실모습도

잡부금징수면 엄단

문교부는 6일 새학년을 맞아 잡부금징수를 엄금하고 부교재의 공동구입을 엄금토록하라고 각시·도교위에 지시했다. 문교부는 이 지시에서 감독청에서 인정하는 납입금(입학금,수업료,기성회비

실습비인상

서울대학교의 68학년도새학기등록금은 변동이 없으나 실험실습비등이 약간인상된다. 9일 서울대학교 당국은 등록금중 수업료. 기성회비는 전과같고 실험실습비와 기타학생수혜경비등은 인상이

한 학기 한 편의「리포트」도

14일 상오 문교부는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전국 대학 교무처·과장 회의를 열고 대학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출석이 3분의 2에 미달한 학생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정기시험은 물론 임시

반환 않는 인상 액

문교부의 강력한 종용을 뿌리치고 20%이상 48%까지 올렸던 사립대학 공납금에 대해 문교부가 강경한 제재조처를 취하자 각 사립대학은『문교부의 종용대로 20%이상 올리지 않겠다』고

공납금 등 줄여

문교부는 20일 상오 10시 서울교육회관 강당에서 전국 3백22개 실업계 고교장 회의를 소집하고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따른 기능공 양성책을 구체적으로 지시했다. 이 회의의 지시사

중학교 입학금 분납해도 좋다

15일 서울시교위는 대부분 15일까지 마감으로 되어 있는 전기중학교의 입학금은 분납해도 좋다고 발표, 이를 각 학교에 시달했다. 시교위는 우선 입학금 1천4백원과 수업료 1천2백9

대학정원의 재조정

문교부는 지난 6월 67학년도 전국 각 대학의 학과 및 정원조정안을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확정 시켰다고 한다. 새 조정안에 의하면 전국의 4년제 대학 현 정원 10만6천5백90명

더욱이 이번 실태조사는 그 대상을 시설면에 있어 비교적 양호하다는 평을 듣던 국·공립학교에 한정했던 것이니 만큼 그밖의 사립 실업계학교의 실태까지를 감안한다면, 지금 우리나라 전

좁고 비싼 의무교육|전국 주요도시 학교의 형편|교실난과 잡부금 사태

문교부는 67년을 기점으로 의무교육 5개년 계획을 추진, 71년까지는 전국의 국민하교 운영을 1부제로 정상화하고 잡부금을 일소. 명랑한 교육환경을 이룩하겠다고 발표했다. 새 학년도

신입생 최고 2만8천원

서울시내 전기대학교 작년도 신학기공납금이 대부분 확정되었다. 확정된 내용을 보면 신입생이 2만1천5백50원 내지 2만8천원까지, 재학생이 1만5천3백55원내지 2만1천원까지인데 작